‘외국인 보호소 폐지를 위한 물결’ 회원들
세계이주민의 날인 18일 구금시설 폐지 촉구 행진
세계이주민의 날인 18일 구금시설 폐지 촉구 행진
‘외국인 보호소 폐지를 위한 물결’ 회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망원역 부근에서 명백한 구금이자 인권침해인 외국인 보호소 폐지를 주장하며 종이봉투 가면을 쓰고 행진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화성외국인보호소에 머무르는 모로코 출신 ㄱ씨가 지난 6월10일 보호소 공무원들에 의해 뒷수갑을 찬 채 포승줄로 두 발이 묶인 이른바 ‘새우꺾기’ 자세를 한 채 독방으로 된 특별계호실에 격리됐다. 특별계호실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 갈무리·ㄱ씨 대리인단 제공
서울 망원역 부근에서 명백한 구금이자 인권침해인 외국인 보호소 폐지를 주장하며 종이봉투 가면을 쓰고 행진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외국인 보호소 폐지를 위한 물결 회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망원역 부근에서 명백한 구금이자 인권침해인 외국인 보호소 폐지를 주장하며 종이봉투 가면을 쓰고 행진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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