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 서울 성북 월곡2동 주민센터로 쌀 300포대 보내와
2011년부터 12년동안 쌀 3600포, 싯가 2억여원 상당 기부
신원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 든든하게 명절 날 수 있게 쌀 보낸다”는 짧막한 전화만
2011년부터 12년동안 쌀 3600포, 싯가 2억여원 상당 기부
신원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 든든하게 명절 날 수 있게 쌀 보낸다”는 짧막한 전화만
7일 아침 서울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 앞에서 주민센터 직원, 예비군 동대 대원, 자원봉사 주민들이 12년째 `얼굴없는 천사'가 보내온 포장쌀 300포대를 내려 주민센터 앞에 쌓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7일 아침 서울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 앞에서 주민센터 직원, 예비군 동대 대원, 자원봉사 주민들이 12년째 `얼굴없는 천사'가 보내온 포장쌀 300포대를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7일 아침 서울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 앞에서 주민센터 직원이 ‘얼굴없는 천사’가 보내온 쌀포대에 기부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7일 아침 서울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 앞에서 `얼굴없는 천사'가 보내온 포장쌀 300포대를 내린 뒤 주민센터 직원과 자원봉사 주민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태형 기자
7일 아침 서울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 앞에서 주민센터 직원, 예비군 동대 대원, 자원봉사 주민들이 12년째 `얼굴없는 천사'가 보내온 포장쌀 300포대를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7일 아침 서울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 앞에서 `얼굴없는 천사'가 보내온 포장쌀 300포대를 내린 뒤 주민센터 직원과 자원봉사 주민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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