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음주측정 거부하고 단속 경찰 폭행한 경찰 간부 현행범 체포

등록 2022-01-07 23:54수정 2022-01-07 23:56

경찰청 소속 현직 50대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현직 경찰청 수사국 소속 경찰관 ㄱ경감을 공무집행방해와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이날 저녁 6시39분께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현장에 있던 파출소 소속 경찰관의 이마를 머리로 두 번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입건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공무집행방해 혐의는 형사처벌 대상으로 ㄱ씨에 대한 징계 절차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jyp@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