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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난감한 새해 손님’ 오늘 미세먼지 ‘나쁨’

등록 2022-01-09 14:55수정 2022-01-09 15:02

수도권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가 뿌옇게 흐려 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가 뿌옇게 흐려 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가 ‘나쁨’이상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2시 현재 전국 초미세먼지 현황.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누리집 갈무리
9일 오전 2시 현재 전국 초미세먼지 현황.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누리집 갈무리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충남이 ‘매우 나쁨’, 강원권·대전·세종·충북·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으로 환경부는 올해 첫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수도권 및 충남 지역에서는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서울 광화문 주변 일대가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다. 신소영 기자
서울 광화문 주변 일대가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다. 신소영 기자

서울시청 앞 전광판에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으로 표시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시청 앞 전광판에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으로 표시되고 있다. 신소영 기자

9일 오전 서울시청 앞 전광판에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안내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신소영 기자
9일 오전 서울시청 앞 전광판에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안내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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