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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설날 맞아 전하는 ‘정 나눔 꾸러미’

등록 2022-01-13 12:41수정 2022-01-13 13:13

농협중앙회 설날 앞두고 취약계층에 전달할 설날 정 나눔 꾸러미 포장 행사
100억 기금 조성해 취약농업인과 복지시설 등에 지원
봉사활동에 나선 농협중앙회 직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본관 대강당에서 취약 농업인과 한부모 가정, 쪽방촌 거주민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우리 농축산물 꾸러미를 포장하는 ‘설날 정 나눔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봉사활동에 나선 농협중앙회 직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본관 대강당에서 취약 농업인과 한부모 가정, 쪽방촌 거주민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우리 농축산물 꾸러미를 포장하는 ‘설날 정 나눔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본관 대강당에서 취약 농업인과 한부모 가정, 쪽방촌 거주민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우리 농축산물 꾸러미를 포장하는 ‘설날 정 나눔 꾸러미’ 행사를 열었다. 농협중앙회는 사회공헌 1월 실천주제로 설날 정 나눔 주간(1월 13일~28일)으로 정했으며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소외계층 1만 가구에게 10억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농협은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5가지 중점추진사항을 정했다. △방방곡곡 온기 나눔 런(RUN) 기금 100억 조성, △매월 사회공헌 중점 실천테마 확대 추진, △범농협 사업 연계 3500억원 지역사회 환원, △임직원 자원봉사 100만 시간, △취약농업인에 대한 영농도우미·행복나누미 10만 가구 지원 등이다. 이 가운데 ‘2022 방방곡곡 온기 나눔 런(RUN)’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00억원은 전국 농촌지역 취약·고령농업인 2022백명과 도심 취약 복지시설 2022곳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농축산물 꾸러미로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봉사활동에 나선 이성희 회장(맨 왼쪽)과 직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본관 대강당에서 ‘설날 정 나눔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봉사활동에 나선 이성희 회장(맨 왼쪽)과 직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본관 대강당에서 ‘설날 정 나눔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봉사활동에 나선 농협중앙회 직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본관 대강당에서 포장한 ‘설날 정 나눔 꾸러미’를 배송하기 위해 트럭에 싣고 있다. 김명진 기자
봉사활동에 나선 농협중앙회 직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본관 대강당에서 포장한 ‘설날 정 나눔 꾸러미’를 배송하기 위해 트럭에 싣고 있다. 김명진 기자

나눔 꾸러미 포장 행사를 마친 이성희 회장(맨 앞줄 왼쪽 다섯째)과 직원들이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나눔 꾸러미 포장 행사를 마친 이성희 회장(맨 앞줄 왼쪽 다섯째)과 직원들이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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