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발생 2년을 하루 앞둔 19일 수도권 등 대설주의보 발표
하얗게 바뀐 눈세상 곳곳의 풍경 모음
하얗게 바뀐 눈세상 곳곳의 풍경 모음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 한 시민이 맨 손으로 적은 ‘사랑해' 세 글자가 쓰여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19일 오전 국회에서 한 직원이 의원동산으로 오르는 계단에 제설제를 뿌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한 관계자가 강풍기로 눈을 치우고 있다. 김혜윤 기자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직원이 검사소 출구 쪽에 쌓인 눈을 쓸어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서 있다. 김태형 기자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김태형 기자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로 향하는 길에 발자국들이 촘촘하게 찍혀 있다. 김혜윤 기자
19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길거리에서 한 어머니가 아이를 향해 우산을 기울여 씌워주며 길을 걷다가(왼쪽 사진), 아이가 눈길에 넘어지자(가운데 사진) 일으켜 눈을 털어주고 있다. 수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들머리에서 한 어린이가 장갑 낀 손으로 눈을 뭉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나온 어린이들이 눈밭을 뛰어가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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