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설연휴 특별 방역대책
요양병원 시설, 사전예약 마친 ‘비대면 면회’만 가능
“우리 엄마 더 예뻐졌네!” 유리벽 너머 나누는 온기
요양병원 시설, 사전예약 마친 ‘비대면 면회’만 가능
“우리 엄마 더 예뻐졌네!” 유리벽 너머 나누는 온기

19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수원보훈요양원에서 이명숙씨(오른쪽)가 유리벽을 사이에 둔 채 아들 김택수씨와 손을 맞대어 온기를 나누고 있다. 수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9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수원보훈요양원에서 김택수씨(왼쪽)와 어머니 이명숙씨가 비대면 면회를 하기 전 서로를 향해 하트를 그리며 인사하고 있다. 수원/백소아 기자

19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수원보훈요양원에서 김택수씨(오른쪽)가 어머니 이명숙씨와 비대면 면회 중 영상통화로 누나와 연결해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수원/백소아 기자

19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수원보훈요양원에서 김택수씨(오른쪽)가 어머니 이명숙씨와 비대면 면회 중 영상통화로 누나와 연결해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수원/백소아 기자

19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수원보훈요양원에서 이명숙씨(오른쪽)가 유리벽을 사이에 둔 채 아들 김택수씨와 비대면 면회를 하다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수원/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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