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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오미크론 파도 속 귀성길 방역 긴장

등록 2022-01-27 15:06수정 2022-01-27 15:25

철도공사, 1월28~2월2일 설 특별수송 기간
코로나19 방역 포함한 특별교통 대책 시행
설연휴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관계자들이 부산으로 향하는 케이티엑스(KTX) 열차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백소아 기자
설연휴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관계자들이 부산으로 향하는 케이티엑스(KTX) 열차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백소아 기자

오미크론 파도 속에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다.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4518명으로 연이틀 1만명을 넘겼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오미크론에 의해 2주 전부터 유행이 증가하고 있으며,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는 상당한 기간 동안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설 연휴는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28일부터 2월2일까지 6일간을 설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귀경을 위해 방역을 포함한 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열차 내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 창 쪽 좌석만 공급하고 모든 열차에서 입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철도역은 하루 4회 이상, 열차는 운행 시작 전과 종료 후는 물론 기지에 입고될 때마다 방역 작업을 할 예정이다.

설연휴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관계자들이 부산으로 향하는 케이티엑스(KTX) 열차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설연휴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관계자들이 부산으로 향하는 케이티엑스(KTX) 열차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설연휴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관계자들이 부산으로 향하는 케이티엑스(KTX) 열차 안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설연휴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관계자들이 부산으로 향하는 케이티엑스(KTX) 열차 안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설연휴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관계자들이 부산으로 향하는 케이티엑스(KTX) 열차 안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설연휴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관계자들이 부산으로 향하는 케이티엑스(KTX) 열차 안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연이틀 10000명을 넘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백소아 기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연이틀 10000명을 넘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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