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택시요금 시비 소란 경찰간부 입건

등록 2006-02-17 19:56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7일 택시요금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이아무개(39)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경감은 지난 16일 새벽 3시께 택시기사와 시비를 벌이다 파출소로 가게 되자 다툼을 말리던 김아무개(52) 경사의 손목을 비틀고 다리를 차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경감이 서울 천호동에서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서대문구 연희동 집 근처에 도착했는데, “요금 2만7천여원이 많다”며 택시기사 정아무개(58)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파출소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이 경감은 경찰관을 때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