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기획부동산 보도 ‘이달의 기자상’

장필수·김완·임인택 기자

377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한겨레> 기사

한국기자협회는 17일 ‘제377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한겨레>의 ‘2천만원짜리 욕망의 기획자’(장필수·김완·임인택 기자)를 뽑았다고 밝혔다. ‘2천만원짜리 욕망의 기획자’는 기자가 직접 기획부동산에 취업하는 등 다양한 탐사기법을 통해 부동산 투기의 내밀한 실태를 11차례에 걸쳐 보도했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다.

임재우 기자 [e-mail]

장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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