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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수요시위가 필요 없는 그날까지

등록 2022-03-09 15:34수정 2022-03-09 15:51

제1534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현장
1534차 수요시위가 열린 9일 낮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참가자들이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1534차 수요시위가 열린 9일 낮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참가자들이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대통령 선거일인 9일에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제1534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집회장소를 미리 선점한 보수단체에 밀린 이날 집회는 소녀상에서 남쪽으로 80여 미터 떨어진 곳에, 경찰이 설치한 폭 2,5미터 길이 30여미터의 바리케이트 안에서만 열렸다.

이번 수요시위는 서울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네트워크가 주관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했고, 길 건너편에서 맞불집회를 여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목청을 높일 때 율동을 하며 노래 ‘바위처럼’을 함께 불렀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534차 수요시위가 열린 9일 낮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참가자들이 노래 ‘바위처럼’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1534차 수요시위가 열린 9일 낮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참가자들이 노래 ‘바위처럼’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1534차 수요시위가 열린 9일 낮 옛 일본대사관 앞에 이를 반대하는 극우단체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1534차 수요시위가 열린 9일 낮 옛 일본대사관 앞에 이를 반대하는 극우단체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1534차 수요시위가 열린 9일 낮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참가자들이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1534차 수요시위가 열린 9일 낮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참가자들이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윤운식 선임기자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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