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사옥에서 한겨레 제1기 사내벤처 선발팀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현대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 서혜빈, 사공난씨. 김혜윤 기자
한겨레신문사 사내벤처팀 ‘초록’이 28일 오전 회사 경영진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1년간의 사업화 활동에 들어갔다. 초록팀의 서혜빈(대표, 전 경제사회연구원 연구원), 사공난(전 디지털·영상국 피디) 두 사람은 올해 한겨레가 처음 실시한 사내벤처 공모에서 ‘대중을 위한 논문 큐레이팅 서비스 초록(Abstract)’ 사업계획으로 단독 선발됐다. 이번 공모에는 14개팀 22명이 참여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