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정인이 사건’ 양모 징역 35년 확정…양부는 징역 5년
엄벌 주장한 시민들, 판결 나오자 강하게 항의하며 울부짖기도
엄벌 주장한 시민들, 판결 나오자 강하게 항의하며 울부짖기도
![한 시민이 ‘정인아 사랑해’, ‘정인아 미안해’라고 적힌 리본을 단 꽃바구니를 내려놓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한 시민이 ‘정인아 사랑해’, ‘정인아 미안해’라고 적힌 리본을 단 꽃바구니를 내려놓고 있다. 신소영 기자](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1569/imgdb/original/2022/0428/20220428502786.jpg)
한 시민이 ‘정인아 사랑해’, ‘정인아 미안해’라고 적힌 리본을 단 꽃바구니를 내려놓고 있다. 신소영 기자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을 찾은 시민들이 생후 16개월에 입양한 부부로부터 학대받아 숨진 ‘정인양’ 대법원 판결 결과가 알려지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대법원 3부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을 찾은 시민들이 생후 16개월에 입양한 부부로부터 학대받아 숨진 ‘정인양’ 대법원 판결 결과가 알려지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대법원 3부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38/imgdb/original/2022/0428/20220428502785.jpg)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을 찾은 시민들이 생후 16개월에 입양한 부부로부터 학대받아 숨진 ‘정인양’ 대법원 판결 결과가 알려지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대법원 3부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재판 결과를 접한 시민들이 서로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재판 결과를 접한 시민들이 서로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06/imgdb/original/2022/0428/20220428502784.jpg)
재판 결과를 접한 시민들이 서로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대법원 앞에 모인 시민들이 판결 결과를 기다리며 정인양을 추모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대법원 앞에 모인 시민들이 판결 결과를 기다리며 정인양을 추모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41/imgdb/original/2022/0428/20220428502787.jpg)
대법원 앞에 모인 시민들이 판결 결과를 기다리며 정인양을 추모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한 시민이 정인양 생전 모습을 담긴 사진을 보며 추모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한 시민이 정인양 생전 모습을 담긴 사진을 보며 추모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47/imgdb/original/2022/0428/20220428502788.jpg)
한 시민이 정인양 생전 모습을 담긴 사진을 보며 추모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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