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용산국제학교에 ‘폭발물 설치’ 신고 접수…1100여명 대피 소동

등록 2022-05-02 13:39수정 2022-05-02 13:54

경찰 “수색했지만 특별한 점 발견 못 해”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용산국제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들이 2시간여 동안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46분께 ‘교무실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를 받았다’는 학교 쪽의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신고로 건물 안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1140여명이 2시간10여분 동안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폭발물 수색에 나섰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색했지만 특별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