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3천여 명 함께 모여
어르신들 흥겨운 손뼉에 장충체육관 들썩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3천여 명 함께 모여
어르신들 흥겨운 손뼉에 장충체육관 들썩

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2019년 이후 3년 만에 3천여 명을 초청한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단체버스를 타고 온 어르신들이 체육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어르신들이 축하공연을 보며 함께 박수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어르신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신소영 기자

효행상, 장한어버이상 등 표창장 수상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소영 기자

정호종(왼쪽), 황명순 할머니가 기념식이 끝난 뒤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신소영 기자

어르신들이 식이 끝난 뒤 주최 쪽에서 나눠준 식사 등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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