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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후쿠시마 오염수’ 결국…“우리 바다를 지키자!”

등록 2022-05-20 14:04수정 2022-05-20 14:18

환경단체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방류 반대 행위극
일본 원자력규제위 오염수 바다 방류 사실상 승인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를 반대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를 반대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등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 반대 입장을 밝혔다.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지난 18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닷물과 섞어 내년 봄부터 바다로 흘려보내겠다는 도쿄전력의 계획을 사실상 승인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뒤 바닷물로 희석해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를 낮춰 바다에 버린다는 계획이다. 도쿄전력은 승인 절차가 끝나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동의를 얻어 방류를 위한 설비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지난 18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닷물과 섞어 내년 봄부터 바다로 흘려 보내겠다는 도쿄전력의 계획을 사실상 승인했다. 김정효 기자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지난 18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닷물과 섞어 내년 봄부터 바다로 흘려 보내겠다는 도쿄전력의 계획을 사실상 승인했다. 김정효 기자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를 반대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를 반대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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