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노 전 대통령 등산화 앞에 발길을 멈추다

등록 2022-05-23 17:22수정 2022-05-24 01:18

문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 참석
9월 개관할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미리 둘러봐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인 23일 특별 개관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착용한 등산화를 살펴보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인 23일 특별 개관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착용한 등산화를 살펴보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퇴임 뒤 첫 공개일정으로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 기념관으로 쓰일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았다.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을 통해 한국 민주주의 역사와 시민문화의 성장을 담아낸 곳으로 대화와 타협, 토론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민주주의 학습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9월께 개관을 앞두고 13주기인 이날 하루 특별공개됐다.

문 전 대통령은 전시관 방명록에 ‘깨어있는 시민들이 당신의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라고 썼다.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체험관 내부를 살펴보다 노 전 대통령이 생전 마지막으로 착용했던 등산화 앞에 잠시 멈춰 살펴보기도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8년 5월 모교인 대창초등학교 운동회를 찾아가 어린 후배들에게 전한 연설을, 그의 필적과 비슷하게 글자로 모은 육필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8년 5월 모교인 대창초등학교 운동회를 찾아가 어린 후배들에게 전한 연설을, 그의 필적과 비슷하게 글자로 모은 육필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활동을 기록한 사진들을 살펴보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활동을 기록한 사진들을 살펴보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방명록을 쓰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을 찾아 방명록을 쓰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김해/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