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재판]
돌봄 부재·빈곤 탓에 무기력 깊어졌지만,
재판부 “병역의 의무 성실히 이행돼야”
돌봄 부재·빈곤 탓에 무기력 깊어졌지만,
재판부 “병역의 의무 성실히 이행돼야”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지난 3일, 서울의 한 법정에서는 우울증을 호소하는 청년 ㄱ씨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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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5-24 11:09수정 2022-05-2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