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만리재사진첩] 청와대 본관·관저 내부 공개…긴줄 선 관람객들

등록 2022-05-26 14:59수정 2022-05-26 15:50

청와대 본관·관저 내부 일부 공개
관저는 창문 열어 내부 관람
본관에는 덧신 신고 입장
청와대 본관 내부와 관저 내부가 부분 공개된 26일 오전 청와대 본관 동쪽 별채의 충무실 앞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곳은 대규모 인원의 임명장 수여식이나 외빈 만찬 등에 사용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청와대 본관 내부와 관저 내부가 부분 공개된 26일 오전 청와대 본관 동쪽 별채의 충무실 앞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곳은 대규모 인원의 임명장 수여식이나 외빈 만찬 등에 사용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26일 청와대 본관 내부 일부와 대통령의 거주공간이자 가족들이 사용했던 관저 내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곳은 청와대 본관 1층 충무실과 인왕실, 무궁화실, 2층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등이다. 추진단은 지난 10일 관저 뜰을 공개한데 이어, 이날 내부도 볼 수 있게 관저 창문을 개방했다.

 대통령실은 이달 23일까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자가 543만명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개방일부터 13일간 총 39만7723명이 관람했다. 특히 내부관람이 가능해진 영빈관과 춘추관에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 본관·관저 내부 일부를 공개한 26일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청와대 본관 내부와 관저 내부가 부분 공개된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본관 2층 대통령 집무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청와대 본관 내부와 관저 내부가 부분 공개된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본관 2층 대통령 집무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본관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덧신을 신고 있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본관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덧신을 신고 있다. 김정효 기자

청와대 본관 중앙계단. 정면에 보이는 그림은 본관 건립 때 그려진 김식의 금수강산도다. 김정효 기자
청와대 본관 중앙계단. 정면에 보이는 그림은 본관 건립 때 그려진 김식의 금수강산도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 본관 1층 인왕실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곳은 간담회나 오찬 등 소규모 연회장 등으로 쓰였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 본관 1층 인왕실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곳은 간담회나 오찬 등 소규모 연회장 등으로 쓰였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본관 1층 무궁화실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역대 대통령 부인의 초상화가 걸린 이곳은 대통령 부인이 사용하던 공간으로 외빈을 만나는 접견실과 집무실로 쓰였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본관 1층 무궁화실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역대 대통령 부인의 초상화가 걸린 이곳은 대통령 부인이 사용하던 공간으로 외빈을 만나는 접견실과 집무실로 쓰였다. 김정효 기자

청와대 본관 1층 무궁화실. 대통령 부인이 사용하던 공간으로 외빈을 만나는 접견실과 집무실로 쓰였다. 김정효 기자
청와대 본관 1층 무궁화실. 대통령 부인이 사용하던 공간으로 외빈을 만나는 접견실과 집무실로 쓰였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본관 2층 접견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곳은 대통령과 외빈이 만나는 장소로 사용됐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본관 2층 접견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곳은 대통령과 외빈이 만나는 장소로 사용됐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관저 내외부를 둘러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관저 내외부를 둘러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관저 내외부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관저 내외부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관저 내외부를 둘러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관저 내외부를 둘러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관저 미용실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관저 미용실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청와대 본관 내부와 관저 내부가 부분 공개된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본관에 입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청와대 본관 내부와 관저 내부가 부분 공개된 26일 오전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본관에 입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단독] 실손보험 믿고 ‘툭하면 도수치료’…과잉진료 손본다 1.

[단독] 실손보험 믿고 ‘툭하면 도수치료’…과잉진료 손본다

“65살 정년연장은 단계적 적용…재고용 도입하면 ‘의무화’ 필요” 2.

“65살 정년연장은 단계적 적용…재고용 도입하면 ‘의무화’ 필요”

KBS ‘낙하산 사장’ 논란, 과거엔 사과라도 했다 3.

KBS ‘낙하산 사장’ 논란, 과거엔 사과라도 했다

새벽부터 수도권·강원 대설주의보…“출근길 안전 유의” 4.

새벽부터 수도권·강원 대설주의보…“출근길 안전 유의”

[단독] ‘김건희 인맥’ 4명 문화계 기관장에…문체부 1차관 자리도 차지 5.

[단독] ‘김건희 인맥’ 4명 문화계 기관장에…문체부 1차관 자리도 차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