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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신규 확진 1만4398명…위중증 10개월 만에 200명 아래로

등록 2022-05-28 10:15수정 2022-05-29 07:17

전날보다 2186명 줄어…사망은 36명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의료진이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의료진이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4398명 늘어 누적 1806만766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명)보다 2186명 적었다.

1주 전인 지난 21일(2만3457명)보다 9059명 적고, 2주 전인 지난 14일(2만9576명)과 비교하면 1만5178명 감소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45명이다. 나머지 1만435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다. 해외 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발생자 수는 경기 3255명, 서울 2278명, 경북 1065명, 대구 975명, 경남 937명, 부산 682명, 인천 637명, 충남 624명, 전북 584명, 강원 570명, 전남 508명, 광주 496명, 충북 488명, 대전 467명, 울산 433명, 제주 280명, 세종 114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207명)보다 11명 줄어든 196명이다. 작년 7월19일(185명) 이후 가장 적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올해 초 오미크론 유행 이후 급격히 증가해 지난 3월31일 1315명으로 정점에 달했다. 이후 감소세가 이어져 5월19일 이후 9일간 200명대를 기록한 뒤 이날 100명대로 내려왔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6명으로 직전일(40명)보다 4명 적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24명(66.67%)이었고, 70대 9명, 60대 1명, 50대 1명, 30대 1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139명으로,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안태호 기자 ec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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