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서울시장’ 오세훈, 3주 만에 다시 출근 [포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첫 4선에 성공한 오세훈 시장이 2일 업무에 복귀했다.

이날 오전 오전 8시 50분 시청 본관으로 출근한 오 시장은 시청 들머리에서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직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달 12일 후보 등록으로 현 38대 시장으로서 직무가 정지된 지 3주 만에 복귀한 오 시장은 2일 오후 2시에는 노인·쪽방주민·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부터 폭염 저감과 안전사고 예방대책까지 전반적인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여름철 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서울시장 4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서울시장 4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4선 서울시장에 오른 오세훈 시장이 2일 시청 본관에서 직원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4선 서울시장에 오른 오세훈 시장이 2일 시청 본관으로 출근하며 당선 소감을 전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제39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뒤 업무에 복귀한 오세훈 시장이 2일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명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