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어머니 배은심 여사 없는 첫 이한열 추모식

등록 2022-06-09 17:46수정 2022-06-09 17:56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 열려
어머님 대신 큰 누님이 유족 인사말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에서 9일 오후 열린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 참석자들이 추모비에 헌화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에서 9일 오후 열린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 참석자들이 추모비에 헌화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 동산에서 9일 오후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이 열렸다. 매년 추모식에 참석해 인사를 했던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올해 초 별세해, 이날은 이 열사의 큰 누나인 이숙례 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가 참석해 인사를 했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에서 9일 오후 열린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에 참석한 이 열사의 큰 누나인 이숙례 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가 유가족 대표로 인사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에서 9일 오후 열린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에 참석한 이 열사의 큰 누나인 이숙례 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가 유가족 대표로 인사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 열사는 1987년 6월 9일 전두환 정권에 맞서 열린 결의대회에 참석해 시위를 벌이다 연세대 앞에서 머리에 최루탄을 맞고 쓰려져 그해 7월 5일 숨졌다. 그의 나이 22살이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 본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에서 9일 오후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이 열려 추모기획단 대표가 이 열사의 사진을 추모비 위에 올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에서 9일 오후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이 열려 추모기획단 대표가 이 열사의 사진을 추모비 위에 올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에서 9일 오후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에서 9일 오후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에서 9일 오후 열린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 참석자들이 추모비에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에서 9일 오후 열린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 참석자들이 추모비에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에서 9일 오후 열린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에 참석한 추모기획단원들이 추모비에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에서 9일 오후 열린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에 참석한 추모기획단원들이 추모비에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 추모비 위에 9일 오후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 참석자들이 헌화한 꽃과 이한열 열사가 어머니 배은심 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 액자가 놓여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한열동산 추모비 위에 9일 오후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 참석자들이 헌화한 꽃과 이한열 열사가 어머니 배은심 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 액자가 놓여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