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비 와도 물놀이는 즐거워…3년 만에 문 연 한강 수영장

등록 2022-06-24 16:11수정 2022-06-24 16:12

코로나19로 운영 중단된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6개소 개장
8월 21일까지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
24일 오후 2019년 여름 이후 3년 만에 개장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4일 오후 2019년 여름 이후 3년 만에 개장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서울 한강 수영장이 3년 만에 문을 열었다.

장마로 인해 흐린 날씨가 이어졌지만,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24일 오후 2019년 여름 이후 3년 만에 개장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에서 한 시민이 몸을 씻고 있다. 김명진 기자
24일 오후 2019년 여름 이후 3년 만에 개장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에서 한 시민이 몸을 씻고 있다. 김명진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6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6개소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한강 수영장 개장은 2019년 여름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곳은 뚝섬·여의도·광나루·잠원 수영장과 난지·양화 물놀이장이다. 망원 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로 잠실 수영장은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공사’로 올해는 운영하지 않는다.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각 수영장은 연령대별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청소년풀, 어린이풀, 유아풀 등으로 공간이 나뉜다. 정부 지침에 따라 화장실, 매점 등 실내 시설 이용할 때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어린이들이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어린이들이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어린이들이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어린이들이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