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사랑벌레, 아직 신고 없지만…성북구 선제방역 현장

등록 2022-07-05 14:26수정 2022-07-05 14:45

‘사랑벌레(러브버그)’ 관련 민원이 도심 곳곳에서 폭증하는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성북구청 들머리에서 주민들의 불안을 덜고자 새마을지도자 방역 봉사대원들이 ‘사랑벌레(러브버그)’ 선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사랑벌레(러브버그)’ 관련 민원이 도심 곳곳에서 폭증하는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성북구청 들머리에서 주민들의 불안을 덜고자 새마을지도자 방역 봉사대원들이 ‘사랑벌레(러브버그)’ 선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서울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인천 계양구 등 수도권 서부를 덮친 사랑벌레 관련 민원이 폭증하는 가운데, 서울 성북구가 선제적인 방역에 나섰다.

5일 오전 서울 성북구청 들머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방역 봉사대 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방역봉사대 발대식이 열렸다. 발대식과 방역기 시연을 마친 봉사대원들은 장위동, 성북동 등 관내 현장으로 투입돼 사랑벌레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방역 작업에 돌입했다. 습한 날씨 산에 인접한 지역에 많이 출몰하는 사랑벌레 특성을 고려해 도심의 수풀과 하천 인근 등 사랑벌레가 번식하기 쉬운 장소부터 연무 방역이 이뤄졌다.

성북구는 “아직 성북구에 사랑벌레 관련 접수된 민원은 없으나 인근 자치구의 민원이 폭증하고 있어, 선제적인 방역으로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불편을 없애려고 한다”고 밝혔다. 방역현장 사진을 모아본다.

새마을지도자 방역 봉사대원들이 방역기를 들고 ‘사랑벌레(러브버그)’ 선제 방역활동을 하러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새마을지도자 방역 봉사대원들이 방역기를 들고 ‘사랑벌레(러브버그)’ 선제 방역활동을 하러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새마을지도자 방역 봉사대원들이 ‘사랑벌레(러브버그)’ 선제 방역활동과 성북천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새마을지도자 방역 봉사대원들이 ‘사랑벌레(러브버그)’ 선제 방역활동과 성북천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5일 오전 서울 성북구청 들머리에서 주민들의 불안을 덜고자 새마을지도자 방역 봉사대원들이 방역기 시연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5일 오전 서울 성북구청 들머리에서 주민들의 불안을 덜고자 새마을지도자 방역 봉사대원들이 방역기 시연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