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검찰, 여성가족부 압수수색…대선공약 개발 관여 의혹

등록 2022-07-28 11:34수정 2022-07-28 13:44

정부서울청사 내 여성가족부. 연합뉴스
정부서울청사 내 여성가족부. 연합뉴스

지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성가족부가 더불어민주당 공약 개발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8일 여가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이상현)는 이날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여가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대선 전 만들어진 정책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김경선 전 여가부 차관과 여가부 소속 공무원 ㄱ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ㄱ씨는 민주당 정책연구위원에게 대선 공약에 쓰일 자료를 요구받은 뒤, 여가부 각 실·국에 정책공약 초안 작성을 요청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ㄱ씨는 이 자료를 종합해 민주당 정책연구위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관은 취합한 정책 공약 관련 회의를 주재하는 등 업무를 총괄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사건을 접수한 검찰은 곧바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과 민주당 정책연구실을 압수수색하고, 여가부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지난 6월에는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과 김경선 전 차관을 불러 조사하기도 했다.

검찰은 박근혜 정부 때 치러진 20대 총선, 문재인 정부 시절인 21대 총선에서도 여가부가 집권 여당의 정책 개발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다.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