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취약계층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 추가 지원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 1일 오후 서울 중구 쪽방촌 주민들이 ‘쿨링포그’ 그늘막 아래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쪽방촌 일대에서 폭염 대비 여름철 현장점검에 나서 쪽방 건물 복도에 설치된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 1일 오후 서울 중구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마스크로 손부채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 1일 오후 서울 중구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방 문을 열어놓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 이 건물의 각층 복도에는 폭염대비를 위해 에어컨이 설치됐다. 에어컨 설치된 뒤 어떻냐는 질문에 이 주민은 “그래도 이정도면 살 만하다”고 답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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