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심판원장에 채수열(57)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행시 17회)이 28일 임명됐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채 신임 원장은 지난 1976년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재무부 세제실을 거쳐 94년부터 국세심판원에서 근무해 왔다.
권태호 기자 h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