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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신·구 졸업생 함께 대면 졸업식…허준이 교수 축사

등록 2022-08-29 15:14수정 2022-08-29 15:24

서울대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
코로나로 대면 학위수여식 못한 졸업생들 함께
‘필즈상’ 허준이 미 프리스턴대 교수 축사
서울대가 3년 만에 대면으로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졸업생들이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대가 3년 만에 대면으로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졸업생들이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대가 3년 만에 대면으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서울대는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학위수여식을 한 지난 졸업생(2020년 8월~2022년 2월, 2020년 2월 미개최) 중 희망자들도 참여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대면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졸업자 중 500여 명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올해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미 프리스턴대 교수가 참석해 축사를 했다. 서울대는 이 학교 물리천문학부 학사 및 수리과학부 석사 졸업생인 허 교수에게 ‘제32회 자랑스런 서울대인’ 상을 수여했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려 ‘학사행렬’이 입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려 ‘학사행렬’이 입장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올해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미 프리스턴대 교수가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올해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미 프리스턴대 교수가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대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 참석자들이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미 프리스턴대 교수의 축사가 끝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대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 참석자들이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미 프리스턴대 교수의 축사가 끝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대 졸업생들이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학위기를 받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대 졸업생들이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학위기를 받고 있다. 김정효 기자

졸업생과 가족들이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졸업생과 가족들이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졸업생과 가족들이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졸업생과 가족들이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정효 기자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학사모를 위로 던지며 졸업을 자축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학사모를 위로 던지며 졸업을 자축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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