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의 공식사과와 배상을 촉구하기 위해 열린 수요집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일본대사관 쪽을 향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698번째를 맞은 이날 수요집회는 그동안 집회를 이끌어온 위안부 할머니들이 삼일절을 맞아 금강산에서 집회를 열기로하고 모두 떠나,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이 행사를 치렀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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