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발생 엿새째
곳곳에서 애도와 반성 이어져
곳곳에서 애도와 반성 이어져
19일 오전 2030 정치공동체 청년하다를 비롯한 청년단체 회원들이 역무원 스토킹 범죄 사건이 일어난 서울 중구 신당역 10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스토킹 범죄 피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기에 앞서 고인을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원석 신임 검찰총장(앞줄 왼쪽)이 취임 뒤 첫 외부일정으로 19일 오전 서울 미근동 경찰청을 찾아 윤희근 경찰청장의 안내를 받아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이원석 신임 검찰총장이 취임 뒤 첫 외부일정으로 19일 오전 서울 미근동 경찰청을 찾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진보당·녹색당·전국여성연대·불꽃페미액션 활동가들이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6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로 보지 않는다고 말한 일을 두고 ‘망언’이라고 규탄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얼마나 더 많은 여성이 아무런 이유 없이 죽어야 이 사회가 변할까요. 당신의 죽음 앞에 살아남은 여성인 나는, 아무런 말을 못하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진보당·녹색당·전국여성연대·불꽃페미액션 활동가들이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6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로 보지 않는다고 말한 일을 두고 ‘망언’이라고 규탄했다. 김혜윤 기자
19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 입구에 마련된 스토킹범죄 피해자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19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 입구에 마련된 스토킹범죄 피해자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19일 오전 2030 정치공동체 청년하다를 비롯한 청년단체 회원들이 역무원 스토킹 범죄 사건이 일어난 서울 중구 신당역 10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스토킹 범죄 피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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