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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돈스파이크, 과거에도 마약 혐의로 세차례 처벌

등록 2022-09-29 09:51수정 2022-09-29 11:54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와 사업가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와 사업가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작곡가 겸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동종 전과로 세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김씨는 이번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기 이전에 앞서 마약류 전과가 3회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난 김씨는 마약을 투약한 시점에 대해 “최근”이라고 말했지만, 과거에도 수차례 마약류 관련 혐의로 처벌 받은 것이다. 과거 처벌 수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6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필로폰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로 김씨를 강남구 한 호텔에서 체포했다.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양 30g은 1000회분에 이른다. 28일 서울북부지법은 김씨가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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