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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기초연금’ 대신 ‘노인수당’…노년알바노조 기자회견

등록 2022-09-30 13:50수정 2022-09-30 14:42

노년알바노조와 평등노동자회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연금법을 노인수당법으로 개정하고 감액기준을 철폐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노년알바노조와 평등노동자회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연금법을 노인수당법으로 개정하고 감액기준을 철폐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10월 1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노인의 날’이고 2일은 우리나라가 정해 기념하는 ‘노인의 날’이다. 노인의 날을 앞두고 노년알바노조(준)와 ‘배제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평등노동자회’가 3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연금법’을 ‘노인수당법’으로 바꾸고 감액기준을 없애라고 요구했다.

노년알바노조와 평등노동자회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연금법을 노인수당법으로 개정하고 감액기준을 철폐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노년알바노조와 평등노동자회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연금법을 노인수당법으로 개정하고 감액기준을 철폐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들은 현행 기초연금은 기초연금법 제8조 ‘감액’ 규정이 있어 모든 65살 이상 노인에게 차별없이 지급되지 않는다며, 아동복지·무상교육과 함께 기초적인 노인복지제도인 기초연금도 모든 65살 이상 노인에게 감액이나 차등없이 지급하는게 옳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초연금법을 노인수당법으로 개정하거나, 기초연금법을 폐지하고 ‘노인복지법’에 ‘노인수당지급’ 항목을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

노년알바노조와 평등노동자회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연금법을 노인수당법으로 개정하고 감액기준을 철폐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노년알바노조와 평등노동자회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연금법을 노인수당법으로 개정하고 감액기준을 철폐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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