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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설악산 단풍’ 다음주 절정이지만…이번주도 인산인해

등록 2022-10-16 18:22수정 2022-10-16 18:33

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된 16일 오후 강원도 설악산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된 16일 오후 강원도 설악산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다소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단풍에 물든 설악산을 찾았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휴일인 16일 오후 2시30분을 기준으로 설악산을 찾은 탐방객이 2만15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케이블카로 산을 오를 수 있는 권금성 케이블카 매표소앞은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이 장사진을 쳐 이용에 두시간 이상을 기다리기도 했다.

16일 오후 탐방객들이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강원 설악산 단풍을 즐기며 산행을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16일 오후 탐방객들이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강원 설악산 단풍을 즐기며 산행을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새벽시간부터 산행에 나선 탐방객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정상에 올라 울그락붉그락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아직 산 중간 허리까지 물든 설악산 단풍은 다음주면 산아래까지 내려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설악산 외에도 강원 오대산과 태백산, 충북 월악산, 경북 소백산 등 전국 주요 명산도 이번달 말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6일 오후 강원도 설악산에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16일 오후 강원도 설악산에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된 16일 오후 강원도 설악산을 찾은 탐방객들이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된 16일 오후 강원도 설악산을 찾은 탐방객들이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16일 오후 강원도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입구에서 탐방객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윤운식 기자
16일 오후 강원도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입구에서 탐방객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윤운식 기자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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