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실종자 접수처가 마련된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서 자식을 기다리는 한 아버지가 얼굴을 감싼 채 걱정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3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실종자 접수처가 마련된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서 실종자 가족과 지인들이 접수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3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실종자 접수처가 마련된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서 지나드(30·스리랑카)씨의 실종신고를 마친 친구들이 센터 관계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 와 경기도 화성 발안 근처 봉투공장에서 근무하던 지나드씨는 이태원에 살고 있는 고향 친구 집을 방문해 사고 당일 핼러윈 축제에 참가했다가 실종된 뒤 휴대폰만 분실 센터에서 발견되었다. 김봉규 선임기자
3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실종자 접수처가 마련된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서 실종자 접수자 대기실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전화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3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실종자 접수처가 마련된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센터 직원이 실종자 현황판에 1시간 단위별로 실종자 접수 건수와 누적 합계를 재공시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한 여성이 실종된 자녀를 찾지 못한 채 주저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 여성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서 실종 자녀를 찾기 위해 장례식장으로 향하다 몸을 가누지 못하고 멈춰서서 울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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