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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압사 위험 표지판, 이제라도 만들면 어떨까요

등록 2022-11-10 18:14수정 2022-11-10 21:31

서울시민, 디지이너 소셜캠페이너,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압사 방지 캠페인을 열고 다양한 도안의 압사 위험 표지판을 있다. 도로 벽에 붙여진 압사 방지 표지판들과 거리를 겹쳐 촬영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서울시민, 디지이너 소셜캠페이너,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압사 방지 캠페인을 열고 다양한 도안의 압사 위험 표지판을 있다. 도로 벽에 붙여진 압사 방지 표지판들과 거리를 겹쳐 촬영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압사 위험 표지판을 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국내에선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시민, 디자이너 소셜캠페이너, 이제석광고연구소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압사사고 경고성 위험알림 표지판을 이용해 압사방지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다양한 종류의 위험 표지판 가운데 ‘압사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이 없다는 점을 깨닫고 무상 재능기부의 형태로 압사사고 위험을 알리는 경고성 표지판을 제작했다. 이들은 “표지판 자체를 구겨 사고 위험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려 했다”고 디자인의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향후 표지판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에 무료로 도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 현장의 사진들을 모아본다.

서울시민, 디자이너 소셜캠페이너,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압사 방지 캠페인을 하던 중 벽에 붙인 다양한 도안의 압사 위험 표지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들은 위험 알림 표지판 중 ‘압사 위험’ 표지판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재능기부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향후 표지판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에 무료로 도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서울시민, 디자이너 소셜캠페이너,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압사 방지 캠페인을 하던 중 벽에 붙인 다양한 도안의 압사 위험 표지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들은 위험 알림 표지판 중 ‘압사 위험’ 표지판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재능기부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향후 표지판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에 무료로 도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서울시민, 디지이너 소셜캠페이너,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압사 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시민, 디지이너 소셜캠페이너,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압사 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시민, 디지이너 소셜캠페이너,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압사사고 경고성 위험알림 표지판(싸인물)을 이용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들은 위험 알림 표지판 중 `압사 위험' 표지판이 없다는 것을 발견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향후 필요한 지방자치단체에 무료로 도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서울시민, 디지이너 소셜캠페이너, 이제석광고연구소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압사사고 경고성 위험알림 표지판(싸인물)을 이용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들은 위험 알림 표지판 중 `압사 위험' 표지판이 없다는 것을 발견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향후 필요한 지방자치단체에 무료로 도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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