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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광장 성탄트리 불 밝혀…시련 이겨내는 동백꽃처럼

등록 2022-11-20 14:40수정 2022-11-20 14:58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설치돼 있다.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동백꽃을 활용한 올해 성탄트리에는 힘든 삶 속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 그려가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설치돼 있다.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동백꽃을 활용한 올해 성탄트리에는 힘든 삶 속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 그려가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성탄절을 한 달여 앞두고 서울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혔다.

20일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전날 ‘2022년 대한민국 성탄 트리 점등식’을 마치고 공개된 대형 트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휴일을 즐기는 모습이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씨티에스 기독교티브이 주최로 열린 점등식은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이태원 참사 등을 고려해 예년보다 축소된 인원으로 진행됐다. 점등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성탄 트리가 깊은 아픔과 슬픔에 잠긴 우리 사회와 시민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한 줄기 빛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광장 성탄 트리는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동백꽃을 활용해 꾸며졌다. 힘든 삶 속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 그려가자는 뜻이 담겼다. 20일 서울광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대형 성탄트리 사진을 찍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대형 성탄트리 사진을 찍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형 성탄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형 성탄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대형 성탄트리 사진을 찍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대형 성탄트리 사진을 찍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설치돼 있다.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동백꽃을 활용한 올해 성탄트리에는 힘든 삶 속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 그려가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설치돼 있다.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동백꽃을 활용한 올해 성탄트리에는 힘든 삶 속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 그려가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설치돼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설치돼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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