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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설치돼 있다.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동백꽃을 활용한 올해 성탄트리에는 힘든 삶 속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 그려가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대형 성탄트리 사진을 찍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형 성탄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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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대형 성탄트리 사진을 찍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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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설치돼 있다.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동백꽃을 활용한 올해 성탄트리에는 힘든 삶 속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 그려가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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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설치돼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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