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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이태원 참사’ 한 달…극락왕생 하소서

등록 2022-11-28 15:43수정 2022-11-28 15:45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이태원 참사 한 달, 희생자 추모와 희생자 가족 의견 존중 및 소통 공간 마련 촉구 기도회’를 한 뒤 이곳까지 염불을 하며 행진해 왔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이태원 참사 한 달, 희생자 추모와 희생자 가족 의견 존중 및 소통 공간 마련 촉구 기도회’를 한 뒤 이곳까지 염불을 하며 행진해 왔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이태원 참사 한 달, 희생자 추모와 희생자 가족 의견 존중 및 소통 공간 마련 촉구 기도회’를 열었다.

이들은 희생자 가족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가족들이 원하는 방향과 방법으로 진상조사를 할 것과 희생자 가족들이 모여 함께 위로와 슬픔을 나누며 진실규명을 비롯한 대책을 숙의하고 소통할 공간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기도회 뒤 이태원역까지 염불을 하며 행진했다. 이어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극락왕생을 비는 추모 기도를 했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지몽 스님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한 달, 희생자 추모와 희생자 가족 의견 존중 및 소통 공간 마련 촉구 기도회’에 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지몽 스님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한 달, 희생자 추모와 희생자 가족 의견 존중 및 소통 공간 마련 촉구 기도회’에 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보현 스님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북소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돼 참사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법고를 두드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보현 스님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북소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돼 참사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법고를 두드리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참사 희생자의 영혼이 극락왕생하길 바라는 염불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참사 희생자의 영혼이 극락왕생하길 바라는 염불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도회를 한 뒤 ‘대통령께 드리는 서한’을 전달하러 이동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도회를 한 뒤 ‘대통령께 드리는 서한’을 전달하러 이동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도회를 한 뒤 ‘이태원 참사’ 현장으로 염불을 하며 행진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도회를 한 뒤 ‘이태원 참사’ 현장으로 염불을 하며 행진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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