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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폭우도 막지 못한다…축구로 하나되는 밤 [만리재사진첩]

등록 2022-11-28 21:14수정 2022-11-29 11:11

한국·가나 국기 나란히 페이스페인팅 눈길
카타르월드컵 가나전 2대3 패배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이 열리는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기와 가나 국기로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나온 시민들이 양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이 열리는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기와 가나 국기로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나온 시민들이 양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이 열리는 28일 밤에도 서울 광화문광장 등 야외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이 열렸다.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그라운드를 누비는 태극전사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12번째 선수로 경기를 함께 했다.

특히 이번 경기의 맞수인 가나의 국기로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나온 일부 시민들은 태극 문양 페이스페인팅을 한 시민들과 한 데 어우러져 응원가를 부르기도 해 월드컵이 지구촌 축제임을 실감케 했다.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이 열리는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기와 가나 국기로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나온 시민들이 양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이 열리는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기와 가나 국기로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나온 시민들이 양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편 서울시와 경찰은 지난 거리응원과 마찬가지로 안전관리에 집중했다. 이날 광화문광장에는 기동대·특공대 등 870여명의 경찰 인력이 투입됐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이 열리는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이 열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이 열리는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이 열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이 열리는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이 열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이 열리는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이 열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이 열리는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이 열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이 열리는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이 열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린 28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붉은 악마가 궃은 날씨에도 열띤 응원을 벌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린 28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붉은 악마가 궃은 날씨에도 열띤 응원을 벌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린 28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이 전반전 가나가 두 번째 득점에 성공하자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린 28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이 전반전 가나가 두 번째 득점에 성공하자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린 28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이 두번째 골이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린 28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이 두번째 골이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린 28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이 후반전 추가 시간에 마지막 역전을 바라며 초조하게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린 28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이 후반전 추가 시간에 마지막 역전을 바라며 초조하게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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