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관계자과 함께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미쓰비시 국내자산 현금화 결정을 신속히 내달라고 대법원에 촉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2018년 11월 29일 오전 대법원 대법정 들머리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및 가족들이 미쓰비시 중공업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만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근로정신대로 일본 나고야 미쓰비시 무기제조공장에 끌려가 강제노동에 시달렸던 양금덕 할머니(82)가 1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합병 100년, 일제피해자 문제 해법 관련 토론회에서 당시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2009년 12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연 ‘해방 64년 만에 후생연금 고작 99엔(한화 1300원)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가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노역에 동원된 근로정신대 할머니 7명에 대한 후생연금탈퇴수당으로 1인당 99엔(약 1300원)을 지급한 것에 대한 규탄 회견을 하고 있다. 당사자인 양금덕(81) 할머니가 기자회견 도중 귀국한 억울한 삶을 울부짖으며 일 정부의 후생연금 99엔 책정을 규탄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양금덕 할머니(맨 앞) 등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일제피해자공제조합 회원들이 2011년 10월 18일 오후 노다 요시히모 일본 총리 방한 반대 기자회견을 연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에서 일본 후생노동성 사회보험심사회가 후생연금 탈퇴수당으로 책정한 ‘99엔’에 항의하는 의미로 100엔 동전을 대사관에 던지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500회째 강제징용배상 금요행동 집회가 열린 2020년 1월 17일 양금덕 할머니(가운데)가 도쿄 지요다구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앞에서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 할머니는 이날 “아베는 사죄하라”는 구호를 여러차례 외쳤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앞줄 가운데)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미쓰비시 국내자산 현금화 결정을 신속히 내달라고 대법원에 촉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2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중공업 근로정신대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가 미쓰비시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 4년 기자회견을 마친 뒤 시민단체 의견서를 대법원에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미쓰비시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 4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대법원의 신속한 판결을 요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연재만리재사진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