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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교실이 궁금해요’…예비 초등생 까치발에 실린 설렘 [포토]

등록 2023-01-04 16:16수정 2023-01-04 16:24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한 한 예비 초등학생이 교실을 들여다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한 한 예비 초등학생이 교실을 들여다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서울시교육청이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를 대상으로 공립초등학교 564곳(휴교 3교 제외)에서 4일과 5일 이틀간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올해 예비소집 대상자는 국·공·사립을 포함해도 6만6324명에 그쳐 역대 최저로 집계됐다. 2019년 7만8118명였던 취학 대상자는 2020년 7만1356명, 2021년 7만1138명, 2022년 7만442명 등으로 줄어들다 올해 6만명대까지 떨어졌다.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되는 예비소집은 5일까지 이어지며 맞벌이 부부 등의 예비소집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저녁 시간(평일 2일, 16~20시)까지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사립초등학교는 학교별 예비소집일이 다를 수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예비소집 참여 방식은 입학생 규모나 코로나19 확산 상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에 따라 학교별로 상이할 수 있다며 예비소집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해당 학교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학교 누리집의 안내 사항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 염리초등학교의 2023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한 한 예비 초등학생이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창문 너머 교실을 살펴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한 한 예비 초등학생이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창문 너머 교실을 살펴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교실을 살펴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교실을 살펴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교실을 살펴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교실을 살펴보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접수를 마친 뒤 학교를 구경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접수를 마친 뒤 학교를 구경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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