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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참사 되풀이되지 않도록…진상규명 특별법을

등록 2023-02-01 12:04수정 2023-02-01 13:33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소속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독립적진상조사 기구 설치를 위한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연 다음 한 유가족이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소속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독립적진상조사 기구 설치를 위한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연 다음 한 유가족이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국회의원님들! 책임자들이 거짓말하고, 여전히 아이들 탓이라고 책임 전가하는 사람들이 있는 세상에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정말 책임자들이 그리 떳떳할 만한 상황이었는지, 159명 희생자들이 어떻게 세상을 떠났는지 조사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만들어주세요!”

이태원 참사 100일을 나흘 앞둔 1일 유가족은 국회 앞을 찾아 독립적 진상조사 기구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참사 발생의 구조적 원인을 제대로 규명하지 않고는 다시 반복될 수밖에 없지만, 현재의 법체계에서 추가적인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가 불가능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위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시민분향소에서 광화문까지 100일 추모행진을 진행하고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과장에서 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연다. 기자회견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소속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독립적진상조사 기구 설치를 위한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혜윤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소속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독립적진상조사 기구 설치를 위한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혜윤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소속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독립적진상조사 기구 설치를 위한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혜윤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소속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독립적진상조사 기구 설치를 위한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혜윤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소속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독립적진상조사 기구 설치를 위한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연 뒤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소속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독립적진상조사 기구 설치를 위한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연 뒤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소속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독립적진상조사 기구 설치를 위한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혜윤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소속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독립적진상조사 기구 설치를 위한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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