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낮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가 시작되기 전 참가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올해 광복 60돌을 맞아 범국민적 기념행사와 문화사업을 벌이기 위해 지난 2일 출범한 추진위는 이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12명과 각계 민간위원 48명 등 총 6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줄 왼쪽부터 김진애 서울포럼 대표, 서중석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윤경빈 광복회 고문, 강만길 공동위원장, 한상진 집행위원장, 최상용 고려대 정외과 교수.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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