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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내일·모레 이틀간 광화문 대규모 집회…“대중교통 이용하세요”

등록 2023-02-27 13:17수정 2023-02-27 13:36

지난해 8월 15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가 ‘자유통일 및 주사파 척결 8·15 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8월 15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가 ‘자유통일 및 주사파 척결 8·15 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과 3월1일 연이틀 광화문 일대에 대규모 집회가 열려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28일과 3월1일, 광화문과 서울역, 삼각지역 주변에 수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정돼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세종로에서 숭례문로까지 세종대로 일대에서 4만명 가까이 모이는 건설노조 집회가 열린다. 집회가 열리기 전과 후로 경복궁역, 서대문역, 종각역, 용산 전쟁기념관까지 행진이 예정돼 있다. 이에 일부 구간이 통제될 예정이다. 3·1절인 3월1일에는 자유통일당 등이 세종로~시의회 일대에서 5만명이 참여하는 집회가 예정돼있어, 세종로에서 대한문 구간 일부가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혼잡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세종대로 일대는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혼잡이 심한 교차로는 차량 우회 등 소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경찰은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누리집(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진산 기자 kj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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