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석면피해자 추모의 숲 행사
식목일인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위치한 가습기 살균제·석면 피해자 추모의 숲 인근에서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들메나무를 심은 뒤 지난해 석면폐증과 폐암 등 석면 후유증으로 투병하다 숨진 고 정지열씨의 명복을 비는 물방울모양 종이를 걸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환경보건시민센터 활동가들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이 들메나무를 심기 전 흐른 노을공원시민모임 팀장(맨 오른쪽)에게 나무심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김혜윤 기자
흐른 노을공원시민모임 팀장이 나무 심는 방법을 시범 보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 활동가들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등이 들메나무를 심고 있다. 김혜윤 기자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고 정지열씨의 영정이 놓인 들메나무 모습을 핸드폰에 담고 있다. 김혜윤 기자
‘환경피해자를 위한 나무 심기 행사’에서 심어진 들메나무에 환경피해자들에게 전하는 편지가 적힌 물방울모양 종이가 빗방울이 맺힌 채 걸려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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