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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이태원 참사 발생 159일째, 봄비 속에 열린 추모제 [포토:타임라인]

등록 2023-04-05 17:47수정 2023-04-05 20:34

오늘 주요 이슈의 시간대별 사진 보도를 한 자리에 모아봅니다.

‘10·29 진실버스’ 전국 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오후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행진하던 중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0·29 진실버스’ 전국 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오후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행진하던 중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긴 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 5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가설무대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연이 열렸다.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참사 발생 159일째를 맞아 추모제를 열었다. 문화예술인들은 ‘어두울수록 빛나는 159개의 별’이라는 쓰인 무대 배경을 뒤로 릴레이 공연을 했다. 고 박가영씨 어머니와 인연이 있는 무용가 윤해경씨는 “가영이는 가야금을 잘 연주했어요. 패션을 열심히 공부했던 아이인데,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무대에 오르는 패션쇼를 하고 싶다고 말했던 아이예요. 가영이를 생각하며 춤을 올린다”고 말했다. 10·29 이태원 참사 159일째인 이날 공연에는 159명의 문화예술인이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는 콘서트를 열었다.

유족들을 태운 ‘10·29 진실버스’는 지난 열흘 동안 전국을 돌면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전국순회를 마무리한 유가족들은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시작해 용산 대통령실 앞, 서울역 12번 출구를 거쳐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분향소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분향소 앞에서 진실버스 보고대회를 마친 뒤 7시부터 본격적인 추모대회를 열었다.

▶12:00 이태원 참사 159일 ‘어두울수록 빛나는 159개의 별’ 추모 공연

5일 낮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분향소 인근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59일 추모 릴레이 콘서트에서 무용가 윤해경씨의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5일 낮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분향소 인근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159일 추모 릴레이 콘서트에서 무용가 윤해경씨의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0.29 이태원 참사 159일 추모 릴레이 콘서트에서 무용가 윤해경씨의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백소아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159일 추모 릴레이 콘서트에서 무용가 윤해경씨의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백소아 기자
10.29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159일째인 5일 낮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영정에 내린 빗물을 닦고 있다. 백소아 기자
10.29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159일째인 5일 낮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영정에 내린 빗물을 닦고 있다. 백소아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159일 추모 릴레이 콘서트에서 포크음악가 손현숙의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백소아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159일 추모 릴레이 콘서트에서 포크음악가 손현숙의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백소아 기자

▶16:00 ‘10·29 진실버스’ 이태원 참사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특별법 제정 요구 행진

지난 열흘 동안 전국 13개 도시를 돌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했던 ‘10·29 진실버스’ 탑승자들과 유가족들이 5일 오후 서울 용산 이태원 참사 현장 앞에서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지난 열흘 동안 전국 13개 도시를 돌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했던 ‘10·29 진실버스’ 탑승자들과 유가족들이 5일 오후 서울 용산 이태원 참사 현장 앞에서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0·29 진실버스’ 전국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오후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면서 참사 현장에서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0·29 진실버스’ 전국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오후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면서 참사 현장에서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0·29 진실버스’ 전국 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오후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행진하던 중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구호를 외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10·29 진실버스’ 전국 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오후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행진하던 중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구호를 외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10·29 진실버스’ 전국 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오후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행진하던 중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울부짖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0·29 진실버스’ 전국 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오후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행진하던 중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울부짖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9:00 10·29 이태원참사 159일 시민추모대회

‘10·29 진실버스’ 전국 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해단식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0·29 진실버스’ 전국 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해단식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0·29 진실버스’ 전국 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해단식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0·29 진실버스’ 전국 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해단식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0·29 진실버스’ 전국 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해단식을 마친 뒤 서로를 앉아주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0·29 진실버스’ 전국 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해단식을 마친 뒤 서로를 앉아주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한겨레21> 특별판 <미안해 기억할게>를 받아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한겨레21> 특별판 <미안해 기억할게>를 받아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서울시청 광장에서 10·29 이태원참사 159일 시민추모대회가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서울시청 광장에서 10·29 이태원참사 159일 시민추모대회가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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