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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도서관으로 변신한 서울광장 [포토]

등록 2023-04-23 17:21수정 2023-04-23 17:49

세계 책의 날인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세계 책의 날인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세계 책의 날’을 맞아 23일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이 거대한 도서관으로 변신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은 맑은 날씨 아래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겼다. 올해 처음 열린 ‘광화문 책마당’은 북캠핑, 북크닉 등 도심 여유 공간으로 꾸며졌다. ‘광화문 책마당’은 육조마당, 광화문 라운지, 세종 라운지 3곳에 서가를 설치해 시민들이 광장을 이동하면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오는 6월까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 운영된다. 가족, 육아, 건강, 여행 등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찾기’를 위한 도서와 아동도서, 시민추천도서 등 5000여권을 비치돼있다.

세계 책의 날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세계 책의 날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세계 책의 날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을 찾은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세계 책의 날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을 찾은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세계 책의 날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세계 책의 날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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