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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성년식을 기념해 찰칵 [만리재사진첩]

등록 2023-05-14 17:24수정 2023-05-14 17:30

제51회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시 주최로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2004년생들을 대상으로 성년 맞이 행사가 열렸다. 성년례를 마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제51회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시 주최로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2004년생들을 대상으로 성년 맞이 행사가 열렸다. 성년례를 마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제51회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시 주최로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2004년생들의 성년들을 대상으로 성년 맞이 행사가 열렸다. 성년의 날은 5월 셋째 월요일이다. 매년 만 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사회의 성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 격려하는 날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중요한 네 가지 예식 ‘관혼상제’에서 정해진 나이가 되면 어른이 된다는 의미로 첫 번째 관문인 ‘관’이 바로 이 성년례 이다.

덕수궁 돌담길에서 진행된 성년례를 시간순으로 엮었다.

만 19살이 되는 2004년생 성년들이 비녀를 꽂고 상투를 틀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만 19살이 되는 2004년생 성년들이 비녀를 꽂고 상투를 틀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성년에게 갓을 씌어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성년에게 갓을 씌어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만 19살이 되는 2004년생에게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의미로 술을 따라주고 있다. 행사에서는 차로 대체했다. 김봉규 선임기자
만 19살이 되는 2004년생에게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의미로 술을 따라주고 있다. 행사에서는 차로 대체했다. 김봉규 선임기자

만 19살이 되는 2004년생에게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의미의 술잔을 들어 마시고 있다. 행사에서는 차로 대체했다. 김봉규 선임기자
만 19살이 되는 2004년생에게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의미의 술잔을 들어 마시고 있다. 행사에서는 차로 대체했다. 김봉규 선임기자

저고리 위에 덧입는 예복을 입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저고리 위에 덧입는 예복을 입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제51회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시 주최로 만 19살이 되는 2004년생을 대상으로 성년 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제51회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시 주최로 만 19살이 되는 2004년생을 대상으로 성년 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제51회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차 없는 거리)에서 다체로운 체험 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제51회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차 없는 거리)에서 다체로운 체험 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제51회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린 성년 맞이 행사장에서 장미꽃을 나눠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제51회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린 성년 맞이 행사장에서 장미꽃을 나눠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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