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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더 큰 평화’ 위해 걷기…임진강 생태 탐방로서 ‘출발’

등록 2023-05-20 19:17수정 2023-05-20 19:51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참가자들이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 탐방로를 걷고 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축제가 오는 11월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참가자들이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 탐방로를 걷고 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축제가 오는 11월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더 큰 평화’를 목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이 ‘DMZ평화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20일 막이 올랐다.

정전 70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행사에는 11월까지 파주 평화누리 일원에서 DMZ의 생태∙평화∙역사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참가자들이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 탐방로를 걷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참가자들이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 탐방로를 걷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참가자들이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 탐방로를 걷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참가자들이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 탐방로를 걷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한편, 이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DMZ평화걷기’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한국전쟁에 참전한 주한 외국 대사, 주한미군, 유학생, 북한 이탈 주민을 포함한 1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평화걷기’는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탐방로 9km를 걸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DMZ는 평화와 생태(환경)를 상징한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진보적이고, 대담한, 담대한 각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참가자들이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 탐방로를 걷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참가자들이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 탐방로를 걷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한 외국인 참가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한 외국인 참가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한 외국인 참가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한 외국인 참가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한 외국인 참가자가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 탐방로를 걸은 뒤 초평도에서 조이카드에 바람을 쓰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한 외국인 참가자가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 탐방로를 걸은 뒤 초평도에서 조이카드에 바람을 쓰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참가자들이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탐방로 초평도에서 국악공연을 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참가자들이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탐방로 초평도에서 국악공연을 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외국 대사가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 탐방로를 걸으며 바람을 종이카드에 적어 철조망에 걸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2023 DMZ평화걷기'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외국 대사가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 탐방로를 걸으며 바람을 종이카드에 적어 철조망에 걸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윤운식 선임기자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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