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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광화문글판 여름 단장 “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등록 2023-05-30 13:39수정 2023-05-30 14:03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걸려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여름 편은 안희연 시인의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의 한 구절로 여름 언덕을 오르는 것처럼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백소아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걸려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여름 편은 안희연 시인의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의 한 구절로 여름 언덕을 오르는 것처럼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백소아 기자

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떤 시간은 반으로 접힌다
펼쳐보면 다른 풍경이 되어 있다

안희연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에 여름을 맞아 새로운 글이 내걸렸다. 이번 광화문글판 여름 편은 안희연 시인의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의 한 구절로 여름 언덕을 오르는 것처럼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어떻게 지나간 줄도 모르는 시간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 뭉쳐지고 합해져 저마다 의미를 갖고 있다는 뜻을 담아 문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 광화문글판 여름 편이 걸려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여름 편은 안희연 시인의 시 &lt;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gt;의 한 구절로 여름 언덕을 오르는 것처럼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백소아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 광화문글판 여름 편이 걸려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여름 편은 안희연 시인의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의 한 구절로 여름 언덕을 오르는 것처럼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백소아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 광화문글판 여름 편이 걸려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여름 편은 안희연 시인의 시 &lt;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gt;의 한 구절로 여름 언덕을 오르는 것처럼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백소아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 광화문글판 여름 편이 걸려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여름 편은 안희연 시인의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의 한 구절로 여름 언덕을 오르는 것처럼 삶을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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