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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어제의 너는 오늘의 우리’…6월은 보훈의 달

등록 2023-06-01 13:12수정 2023-06-01 13:30

노번웅 상이군경회 송파지회장이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51묘역을 찾아 베트남전에서 함께 작전에 투입됐다가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 윤상로 대위의 묘비를 닦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노번웅 상이군경회 송파지회장이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51묘역을 찾아 베트남전에서 함께 작전에 투입됐다가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 윤상로 대위의 묘비를 닦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상이군경회 송파지회 소속 국가 유공자들이 묘역 정비 봉사 활동에 나섰다.

베트남 참전 용사인 국가유공자들은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 51묘역을 찾아 먼저 세상을 떠난 전우를 위해 참배하고 묘비를 닦았다.

노번웅 상이군경회 송파지회장은 베트남전쟁 당시 함께 작전에 나갔다고 돌아오지 못한 윤상로 대위의 묘비를 닦으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송파구는 국가와 사회공동체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담아 보훈대상자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보훈(예우)수당을 월 10만원으로 인상하고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문금 지급 제도를 신설하는 등 국가유공자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상이군경회 송파지회 소속 국가유공자들이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51묘역을 찾아 경례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상이군경회 송파지회 소속 국가유공자들이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51묘역을 찾아 경례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51묘역 한 묘역에 새겨진 글자 ‘어제의 너는 오늘의 우리’. 51묘역은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의 묘역이다. 백소아 기자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51묘역 한 묘역에 새겨진 글자 ‘어제의 너는 오늘의 우리’. 51묘역은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의 묘역이다. 백소아 기자

상이군경회 송파지회 소속 국가유공자들이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51묘역을 찾아 묘비를 닦고 있다. 백소아 기자
상이군경회 송파지회 소속 국가유공자들이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51묘역을 찾아 묘비를 닦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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